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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i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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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이제는 네이처를 이용해 음식물을 처리하는 과정이 꽤 익숙해졌다. 사용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것의 등장으로 인해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써보면서 탐색하는 시기는 지난 것 같다.  

그동안 터득한 것은 음식물을 한 번 처리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3~4일 정도는 처리기 속에 있는 잔여물을 꺼내지 않고 계속 돌리는 것이 훨씬 편하다는 것, 그리고 굳이 물기를 묻히지 않아도 되는 음식물쓰레기(감자껍질, 양파껍질, 계란 껍질 등)은 바로 바로 네이처 속으로 퐁!!! 넣고, 물기를 가능한 없앤 후에 집어 넣으면 시간도 단축되고, 전기세도 아낄 수 있다는 것 정도??

오늘은 오랜 만에 처리기 내부를 청소했다.
그동안 처리된 음식물이 바닥에 좀 눌어 붙은 것 같아서  잔여물을 모두 비우면서 처리기에 물을 넣고 한 30분 정도 불렸다. 닦았다.  보기에는 딱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을 걱 같았는데, 물을 담고 불린 후에 살살 닦아내니 처리기 바닥에 붙어있던 찌꺼기가 몽땅 떨어져 나왔다.

음식물 처리기를 꺼내기가 간편해서 청소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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